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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자주 상처를 받습니까?
박선녀 2011-06-22 추천 1 댓글 0 조회 790


왜 그렇게 자주 상처 받습니까?




 

문제는 내가 죽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들은 자신이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것을 믿고 선포한 사람들입니다.


중국에서 오랫동안 사역한 워치만 니 목사님이 있습니다.
그는 성경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위해 죽으신 것은 알고 있었지만
자신이 여전히 죄 가운데 있다는 사실 때문에 매우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로마서 6장 말씀을 읽었습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롬 6:11).

그때 그의 눈에 띈 단어는 ‘여기라’는 단어였습니다.
그 단어를 보는 순간 그는 불현듯 깨달았습니다.


“아하, 그리스도가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 충분치 않구나.
그렇다고 ‘여겨야’ 하는구나.”


이 ‘여긴다’라는 말은 그것을 받아들이고 확신하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그는 만나는 사람에게 이렇게 전했습니다.


“형제님은 제가 이미 죽었다는 것을 아십니까? 그리고 형제님도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것을 아십니까?”
이 믿음이 그를 살렸고 그 때부터 그는 위대한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자가 누구인지 아십니까?
자기를 죽었다고 여기고 사는 사람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면 두려울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은 이것을 믿고 확신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솔직히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왜 힘듭니까? 자기가 죽지 않고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왜 그렇게 자주 상처를 받습니까? 내가 죽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 생각은 다릅니다.
우리는 우리의 일이 잘 안 돼서 답답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닮지 않아 답답합니다.


문제는 내가 죽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해답은 내가 죽고 예수님이 사시는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매일매일 외치면서 사십시오.
“나는 죽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었다.
그 대신 내 안에 예수님이 산다. 예수님이 주신 은혜와 능력으로 산다.”


그때부터 세상은 쉬워집니다. 맞습니다. 나는 이미 죽었습니다.
나의 주인은 오직 예수님입니다. 나는 하늘에 속했습니다.


그분이 나의 능력입니다. 그분이 나의 희망입니다. 그분이 나의 생명입니다.
그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죽어야 예수가 산다, 이윤재>


출처 : 갓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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